후아 ==.
더웠습니다.
뭔가 갔다와도 그 말밖에 안 나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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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짜로 주는 뱃지입니다. 물론 절대 쓰지 않는....

캐릭터는 히트맨 리본? 별로 그냥 그런 만화라기에 안봤는데...
이번 서코에 가보니 반수 이상이 리본 코스프레에다가
부스도 반수 이상이 리본 관련 팬시상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서코에서의 판매품은 여전히
팬시가 대부분입니다....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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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회 카탈로그.
한장한장 찍어드리고 싶지만
시간관계상[이라 쓰고 귀찮아서 라고 읽는]
패스합니다 ㄹㄹㄹㄹ
77 이라면 행운의 숫자 두마리인데 별로 특별한 행사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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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코에서 단 하나 구매한 물품입니다.
내용은 그냥 개그물입니다 -ㅂ-ㅋ
이번 서코에서 [동인회지]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
왜 우리나라 서코는 거의 다 핸드폰 줄이라거나 뱃지 등등의
팬시상품 위주인걸까요.....
가방은....솔직히 사고 싶긴 한데 사고 나서 들고다닐 정도의 용자레벨이 아닙니다..

[덤으로 오늘 학원에 다녀오는데 같은 학원에서 나오는 후덕하게 생긴
  고 2? 쯤 되어보이는 용자녀석....
  가방엔 뱃지 및 팬시천국에, 손가방으로 미쿠/린, 렌 가방을.....ㄷㄷㄷㄷ
  녀석이야말로 진정한 용자입니다...-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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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니 끼워주었습니다.
정확히는 책 속에 끼여있었습니다 ㅋㅋ.
제일 뒤쪽에 왠지 잊혀지는듯 작게 그려진
하겐다즈 카이토형님이 제일 인상적입니다 역시 ㅋㅋㅋ

===
왠지 모르겠지만,
죄다 히트맨 리본...
조금 간게 후회된다 < 라고 생각될 정도의 레벨이었습니다 ==.

불후의 명작은 오히려 잊혀지고....

달빠?인 저로서는 타입문 동인회지도 기대했는데
전부 팬시상품 뿐이더군요 제길..
아무튼,

뭐 이번차는...
별로였습니다 ㄹㄹ.

코스프레중 가장 인상에 남는것 하면!

전신 만년삼 코스프레!!
찍을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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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상으로 간단한 후기를 적어보았는데용.

딱히 코스프레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랄까 너무 더워서 찍을 엄두도 나지 않았습니다 ==.

그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각대에 기타 편광판이라던가 ㅎㄷㄷㄷ 한 장비를 들고오시는
용자분들은 도대체;;;;;

78회 코믹도 제가 미국에 돌아가기 전이더군요 =ㅅ=
한번 더 갈까? 생각중입니다 ㄹㄹㄹ

그럼 이만 짧게 줄이고 물러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