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보고...그리고 죄송할 뿐..

하루하루의 일상 2009. 1. 27. 12:06 Posted by 헬리르

에에.
죄송합니다~
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군요

시니어로써 대학 원서 넣고 나니까
놀기만 하느라
블로그 관리따위 때려 치고 안하는 중인 리르군입니다.

뭐랄까
이젠 오시는 분도 없어진거나 다름없어보이지만요 Orz

가끔이나마 그래도 와주시는분들에겐
죄송할 따름...


근황보고 들어가곘습니다.

1. PS2를 샀습니다.

이제와서 무슨 Ps2 냐고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개조 하드플스 입니당 LOL
정확히는 하드플스는 아니고
DMS4 칩 장착형입니다.
물론 하드에 넣고 돌리는게 하드로더 없이도 가능하기 때문에
하드플스라 불러도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ㅅ'/

뭐 덕분에 Fate/Unlimited Codes 도 완벽 100% 구동이 가능해졌고 TxT
뭣보다 여러가지 이전부터 다운받아놓고도 100% fps 구동이 안되던 게임들을
구동할 수 있게되어서 감격 감격.

지금은 시간날때마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를 하고 있습니다 'ㅅ'
그걸 뭣하러 이제와서! 라고 하시는분들..
전 이때까지 Ps2 를 가져본 역사가 없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하게되어서 감격...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1 디렉터즈 컷도 구해놨습니다만..문제는 일본어. 젠장.
아무튼 플스라이프도 좋군요~~

2. 북미 마비노기 플레이!!

음, 그냥 관뒀던 미국판 마비노기를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US 마비노기 라고도 하구.. NA 마비노기 라고도 하구.
아무튼 간에

Tarlach (타르라크) 서버에서 플레이 중이며
한국인도 더러 보이기 때문에
하실분은 환영 ?

후후
서버당 하나밖에 없다는 씰 브레이커 타이틀.
그 중에서도 가장 좋다는
두갈드 아일 씰 브레이커 타이틀!!

네 죄송합니다 북미 마비 플레이어 여러분.
이거 따놓자마자 잠수탐지 일년.
캐릭은 그 누구보다도 약한 누렙이라고 할것도 없는 렙 10 상태로
일년을 썩히다가 이제 플레이 ㄱ=;

아까운 타이틀 썩혀두는 개XX 라고 욕하시겠지만
귀찮았는걸 =3=~

아무튼, 복귀해서 열심히 플레이중 =ㅅ=/
당면 목표는 볼레로 점퍼를 구하는 것일까나요...

3. 마치며.
뭐 근황보고랄것도 없군요
저정도밖에는 하지 않으니 =ㅅ=

블로그 관리는...글쎄요
이런식으로 가끔 내킬때 외엔 아마도 ㄱ=?
가끔이나마 기대를 걸고 한번쯤 클릭해주시는 분들에겐
죄송할 따름입니다=ㅅ=.

아마 여름방학에 한국에 가게되면 조금 더 하게될지도 모르겠네요;
게임 하기엔 어머니 눈총이 따가운 한국의 집에서는 ㅎㅎㅎㅎ

네 그럼 아무튼 이만.
물러가는 리르군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물론 저는 신정을 쇠는,
   즉 1월1일에 설을 쇠는 집안이라 1월 1일에도 한번 했습니다만....아무튼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