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님 협박에 못이긴
일주일만의 포스팅... 입니다만,
쓸것도 없고

뭣보다 즐겨 쓰는 포스팅의 모습은
글 + 그림[짤방 등] + 음악인데
지금 한국에 나와있는지라
그런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달까...
아예 없는 수준이군요
지루한 포스팅이 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

랄까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그냥 제가 평소 즐기는
RF 온라인 소식을 ㄹㄹ..

제가 52렙을 찍은지도 어언 7개월이 넘어가는듯 합니다만 ==;
아직도 52렙입니다 ==;
고3의 비애...제길

그런 상황에
이런 이벤트를 떡하니 해주시는
CCR.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젠장.
뭐냐고요.
나도 업하고 싶다고요 ==;;;

나 공부하는거 끝나고 이벤트 하면 안되는겁니까..;;;;

에효 ㅜㅜ

지난주 토요일에는
제가 현재 속해있는
한나래 길드의 현모가 있었습니다.

노량진까지 가는데
초행길인데다
만나는 분들도 초면이니
길도 못찾고 헤매는것은 아닌지 고민되었지만
마침 제가 사는 분당 서현역
근처에 사는분이 계셔서
픽업해 데려가 주셨습니다 ㅎ

게임상 길드 현모라는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만,
처음 갔던 현모와는 많이 틀리더군요
그때는 제 나이도 겨우 중1에
다른 길원들도 또래였지만
이번의 경우 제가 막내둥이;
서른중반 형님들이 대다수에
마흔 넘으신 그야말로 삼촌분도 계시더군요 ㅎ
[어른들이라 전부 얻어먹은 점은 좋았습니다 낄낄.]

사정상 일찍 집에 돌아오느라
삽겹살과 돼지갈비를 못먹은것이 아쉽 ㅜㅜ

눈앞에서 지글지글 굽히고 있는데
타임 리미트.... ㅜㅜ
소주 한잔 얻어마시고 고기는 한점도 못먹고 왔습니다.......

내년에는 대학에 붙고,
마음껏 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물론 방학때 얘깁니다 ㄹㄹㄹ]


랄까 RF 이벤트 이야기로 다시 옮겨가자면...
본섭 경치상향 이벤트를 누릴수 있는 기간이 겨우 8월 31일~9월 3일의 4일 뿐이군요..
만약 24시간씩 4일을 죄다 밤샘한다고 쳐도
54렙이나 찍을까... 그나마도 24시간 사냥이 가능할때 얘기죠 =ㅅ=
물론, 밤샘 4일을 할 수 있을리도 없고,
절대 24시간 테러 없이 사냥할 수 있을리도 없습니다 ㄹㄹ
 [테러란 다른 종족이 자 종족의 사냥을 방해(겸 학살?) 하러 오는걸 말합니당]
 [RF는 3종족 시스템으로 돌아가며, 어이없을 정도로 밸런스가 안 맞도록 강한 종족이
  벨라토.... 요즘 저희 코라와 아크레시아 종족은 죽어나는 추세랍니다 ㄹㄹ]

에혀..
만렙의 꿈은... 내년으로 =-=;
55만렙이면 올해 안에 뭐 어떻게든 한다고 칩니다만
이번 8월이나 9월쯤으로 60렙으로 늘어난다는군요 ㄹㄹㄹ
제길..

에혀.
머 그렇습니다.
어찌 포스팅이라고 한건디
무슨 일기쓴건지,
푸념 늘어놓은건지
이상한 글이 되버렸네요 ㅎ

읽기 싫으신분은 그냥 ....랄까 여까지 왔으면 다 읽으셧다는 소린가.. =ㅅ=

아무튼. 헬찡은 요즘,
만렙을 위한 사냥도 포기할 정도로.
학원에 쫓겨 바쁜 신세입니다.....
제길.........................


P.S.
 헬찡의 서식지는
4섭, 캐슬러 서버입니당.
코라 종족을 플레이 하고 있으며
아이디는 바쥬라 이고용
혹시라도 제 티스토리 블로그를 보고
게임을 시작하시는 분이 있다면 대환영 ㄹㄹ
지원도 아주 쵸~큼 해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