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후덜덜입니다.
헬찡이 머리를 깎지 않은지 어언 7개월이 지나버렸습니다.

원래는 지난달에 깎으려고 했으나,
어머니께서
[한달밖에 안 남았는데 돈 아깝다. 그냥 한국 나가서 잘라라.]
라고 하시는 바람에
[더 길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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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ㄹㄹ. 이쯤 되니 뒷머리 길이는 여학생보기 긴 경우도 있더군요.ㄹㄹㄹ.
거의 25cm? 되는듯 해요...[제일 긴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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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는 바르지 않았습니당 ㄹㄹ.
천성 반곱슬인데다
왁스질을 잘 못해서리 ㄷㄷ...

심의상? 혹은 정신 건강상.
얼굴은 죄다 삭제해드렸습니다 ㄹㄹㄹ.

자.
이제 여기서 가끔이나마 제 블로그에 들러주시는 분들께 질문.

저 뒷머리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1. 그냥 막장으로 계속 기른다. [물론 숱처리, 앞머리 등은 깎는다 ㄷㄷㄷ]
2. 깎는다. 일반적인 길이로.
3. 의견을 제시해주세요 ㄹㄹㄹ

그럼 이만, 시간 관계상, 대충 때우고 물러나는 리르군이었습니다 ㄹㄹㄹㄹ.

[P.S.]
한국 가는날이 다음주 토요일!!! 오우!....
문제는 기말고사와,
SAT1 과
토플 ==;
뭥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