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하면서 바쁜 헬찡.

하루하루의 일상 2008. 5. 21. 04:46 Posted by 헬리르
네 정말 제목 그대롭니다.
요즘 도대체 세상 어찌 돌아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면서도,
정작 해놓은 것을 보면,
[어라, 나 뭐하고 있지.] 수준이랄까요?

해놓은건 없으면서,
쌓아두기만 하고,
괜시리 마음만 바쁩니다.
그러면서 더더욱 곤란하고 짜증나는건,
시간은 또 왜이리 안 가는지.

시간이라도 좀 빠르게 흘러가면 차라리 좋을텐데...하아..

오늘은 비까지 내리는군요,
한층 더 우울해지는 고3생활이었습니다. [미국이지만!]

나카시마 미카, 앨범명 STARS, 곡명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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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리 편히 쉴 날이 돌아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