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트에 감격스럽게도(?) 댓글이 달린 덕분에

한국인 분들 중에도 분명히 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 분이 계시긴 계시구나 하고 포스트를 하나 더 작성중.


헌데 사실 별것도 아닌 자랑질(?) 말고는 할것이 없다.

그것도 현질...... 되도록 현질은 안하고 얻을것은 다 얻어챙기는것이 한국인의 쓸데없는 프라이드지만,

그런것은 버리고 하고싶은대로 플레이 하다가 운영이 막장으로 변한다면 버리기로 했기 때문에...


아무튼 그런 느낌의 플레이 중이라는 겁니다.


중복 짱많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리슈를 원했다오 세리슈를...............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대충 얼마를 현질했는가...

빛속성 공격력 40% 상승 유닛이 단 한개도 없었던 관계로

장난유령 테이미를 얻기 위해 메달 250개가 될 때 까지 지름... 

(5성확률업 10연가챠때 + 리트라이 가챠 + 5개값으로 6연가챠 합산으로 딱 메달 251개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나온 결과물이 위와 같으며, 대부분 3성으로 나왔는데 레벨업 시켜서 일단 5성은 맞춰두는 중이지만

100레벨은 급하지 않아서 이벤트에 모든 체력을 쏟아붓고있습니다.

대표 파티는 빛속성으로 꾸리고 있기 때문에 어딜 가도 딱히 속성 페널티를 받지 않고,

암속성 보스 등이 나와도 해당 암속 보스 역시 빛속 공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상관없음...

너무 쎄다 싶으면 발데르의 아군 방어력 전체상승을 켜주면 OK


현재 대표유닛은 테이미 (빛속성 공 40% 증가)

이하 파티원은 로즈, 발데르, 이리아

이렇게 4체로 되어있으며 코스트 부족으로 한개 더 넣지는 못하지만, 어차피 친구 데려가니까 OK.

나중에 프레데리카와 스루즈를 키워보고 뭘 넣을지 결정하면 될것같음... 또는 현재 발렌타인 이벤트 유닛...

은 저거 왜 진화템이 안나오지 --;;; 홀리 쉿............ 진화템좀 나오세요.....


는 머.. 암튼 재밌게 플레이 중.

아직 안 질렸다는 점이 마음에 드는 게임입니다.